
라벤더 부케는 2017년에 출시된 독일 장미로, 매력적이고 로맨틱한 장미다. 크게 피어 가운데 솜털 같은 꽃잎과 황금 수술을 드러낸다.

라벤더색 장미는 "첫눈에 반한 사랑"이라는 전통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라벤더 부케는 라벤더 색상 장미 중 상대적으로 몇 안되는 좋은 품종 중 하나라고 한다. 화심의 복잡한 꽃잎 모양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피며, 바깥 쪽 꽃잎이 더 진하고 비비드한 라즈베리 색상으로 라벤더색을 더 돋보이게 한다.
우아한 러플로 4.3cm로 피기 시작해서 6일 정도 지나면 11.6cm까지 열린다. 꽃잎 수는 70장 정도로 향은 거의 없다. 절화로 12일 정도 유지된다.








지구 반바퀴를 돌아 우리 집까지 와서 뿌리 내렸으니 쑥쑥 크자.